박지훈과 강민아가 손잡고'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만개극'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14일 방영한다
[kbs] 오는 14일 방송된다. 박지훈과 강민아가 함께 출연하는 만화드라마'멀리서 보면 새파란 봄날'은'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주제로 20대 청춘 남녀들과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달달한 연애과정 및 생활상 고뇌들을 그린다.kbs 「 멀리 보면 푸른 봄 」 예고:
최근 공개된'멀리서 보면 푸른 봄날'3차 티저. 여자 주인공 강민아가 박지훈의 품에 돌진하자 박지훈은"왜 자꾸 훔쳐보냐"며 웃었다.강민아는 깜짝 놀랐다.극중 남자 2인자 배인혁이 캠퍼스를 걷다 박지훈과 우연히 마주쳐 후회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등 두 사람과 여주인공이 삼각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박지훈은 극중 청춘극 주인공 역을 유지하면서 모든 액션을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소화하는 등 사교성이 일품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배인혁은 드라마'내 룸메이트는 구미호'에 비해 다소 다분히 표현되지 않는 얼굴 표정으로 남신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강민아가이 두 신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