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는 큐피트'는 자신이 쏜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진 요정과 그 사랑에 휘말려 인연을 끊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다
< 내 남자는 큐피트 >는 자신이 쏜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진 요정이 그 사랑에 휘말려 인연의 줄이 끊어진 여자와 다시 만나 선을 넘고 짜릿한 운명적 재회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이다.'한번 더 해피엔딩'의 허성희 작가와'스위치-세상을 바꾸다','홍천기'의 남태진 pd 가 호흡을 맞춘다.
장동윤은 자신이 쏜 화살에 맞고 사랑에 빠져 500년 전 사연으로 타버린 날개를 복원하기 위해 28번째 변신을 겪는 요정 천상혁 역을 맡았다.장동윤은 사극'녹두뎐'에서 여장 남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번에는 여색을 가리지 않는 고랭지 도시남으로 변신해 첫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다.
나나는 오백련 역을 맡았다. 미모로 구기동 전지현으로도 불리는 24시간 수술 전문 동물병원 의사.청순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많은 남자들이 매료되었지만, 일단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목숨 건널 수 있는 난관에 부딪치게 되어,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녀는 남자를 거부하였다.도도한 외모와 달리 한 번 뿐인 인연을 위해 벼랑 끝에서 천 번을 기도하는 모습은 어색하고 사랑스럽다.
'sky 캐슬''별에서 온 그대'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