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o) 멤버 디오 (d.o) 가 영화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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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카트'에서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엑소 디오는 패션지 엘르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아시아에서 밀려들다



    보도:영화'카트'에 본명 도경수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한 엑소의 디오는 패션지 엘르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는 가수뿐 아니라 올해 연기자로 진출하기도 했다. 드라마'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카트'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떠오르는 스타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도경수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에 재킷과 화이트 니트 그리고 블랙 니트에 체크 셔츠를 매치했다. 겨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도경수 특유의 감성적이고 순수한 눈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경수는 11월 13일 개봉하는 영화'카트'에서 여주인공 염정아의 아역으로 출연해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 감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따로 연기 레슨은 받지 않았지만 도경수 씨가 나와 연기에 대해 열심히 대화를 나눈다.

    도경수는'카트'를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솔직히 선배님들만 봤다. 염정아 선배님과 촬영하는 장면은 많이 봤는데 다른 선배님들의 촬영모습은 잘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지금도'괜찮아 사랑이야'의 한강우 역에 푹 빠져 있다. 종방파티에서 노희경 작가님과 인사를 잘 나눴다. 세상에서 강우를 제일 잘 아는게 우리 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캐릭터를 통해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