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ive)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아이브 마인 (i've mine)'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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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ive)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아이브 마인 (i've mine)'을 발표하고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아이브 마인'은 1장이다
아이브 (ive)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아이브 마인 (i've mine)'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아이브 마인'은 나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담은 앨범이다.전작에 이어 여섯 멤버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이번에는 아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 바디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 곡 3 곡을 내놓는다.3 곡의 타이틀곡은 아이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모든 예측을 뛰어넘는 다양성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먼저 공개된 다른 두 곡의 타이틀곡과 달리, 이날 공개된'바디'는 그동안 아이브가 보여온 음악적 색깔을 완전히 뒤집을 것으로 눈길을 끈다.'바디'는 후렴부의 세뇌 멜로디에 강렬한 트랩 리듬과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를 가미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멤버 리즈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사람마다 취향이 있기 때문에 3가지 컨셉을 다양한 팬들의 취향에 맞게 만들었다"고 말했다.개인적으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마성이 세뇌한 바디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일레븐'으로 데뷔한 뒤'러브 다이브','애프터 라이크','아이 엠'등을 히트시키며 4세대 걸그룹의 수장으로 떠올랐다.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록도 세웠다.

아이브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국내 음악프로그램 뮤직박스 안에 출연해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