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군 페스티벌'의 축제 멤버인 윤도현이 육군의 훈남 주원, 임시완, 이장우, 슈주 려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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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리는'지상군 festival'이 있다. 해마다 눈에 선하는 오빠들의 모습을 담게 된다. 이들의 입대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철철 뜨거워진다 매년 열리고 있는'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해마다 오빠들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어 이들의 입대 소식을 들으면 가슴이 후련해진다. 가수 윤도현이 후배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그 가운데 인기배우와 아이돌들이 있다. 특히 배우 주원, 이장우, 임시완, 슈퍼주니어 려욱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수위 높은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입니다~!윤도현은 진짜 아저씨라고 놀렸다.'빗소리'를 좋아하는 임시완과는 첫 만남에서'충성'이라는 말을하고 싶었다.군복 입고 멋있어 보이긴 어렵지만 정말 멋있다~파이팅! 이런 멘트 함성. 특히 임시완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도 임시완씨가 팬미팅때이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 때문인데 정말 선배님이 후배의 근황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군요~!이렇듯 훈훈한 사진 한 장을 보면, 정말 훈훈한 선후배의 정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보충:려욱은 2016년 10월, 주원은 2017년 5월, 임시완은 7월 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