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장애지역 방문도 정부 측은 내부 고장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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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한국넷은 최근 라인 (line)이 중국 지역에서 접속 장애 문제를 일으킨 데 대해 라인 공식 대변인이 8일 내부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미 언론 블룸버그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라인 (line)이 중국 지역에서 접근 장애 문제를 겪고 있는데 라인 공식 대변인은 8일 내부 시스템에 장애가 생긴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링크나 대변인은 중국 지역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것은 내부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 매체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어 작업자들이 긴급 복구 중이지만 서버가 언제 복구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부터 중국 지역의 접속자들이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메시지 전송시 인터넷 접속 불능 메시지가 앱으로 표시되고, 메시지는 계속 전송 중임을 표시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스템 내부의 기술적 결함이 아니라 중국 당국의 서버 접속 차단이 원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