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엔터사의 상반기 실적은 13억 3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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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에 따르면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사인 sm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다시 한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3개사는 8월에 각각 금융감독원에 등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3대 엔터테인먼트사인 sm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는 올 상반기 총 매출에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 사는 지난 8월 금융감독원에 2014년 반기 보고서를 각각 제출했다.sm의 상반기 실적은 1290억 5577만원으로 작년 (1068억 9338만원)보다 20.73% 증가했다.영업이익도 매출원가와 직원 임금을 제외한 101억 716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7% 증가했다.

    sm은 동방신기 · 소녀시대 · 엑소의 열풍 덕분에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돈벌이를 톡톡히하고 있다.특히 에스엠이 반기 보고서를 발표한 당일 주가는 5% 이상 급등했다.

    yg의 상반기 매출은 772억 954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성장했다.영업이익도 131억 575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순이익은 98억 4262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상반기에는 소속 아티스트인 2ne1 · 태양 · 악동뮤지션의 앨범이 히트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jyp는 올 상반기 매출 165억 2466만원, 영업이익 8억 4289만원, 순이익 11억 3523만원을 기록했다.

    jyp 가 지난해 합병에 힘입어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2013년 합병 전 jyp는 매출 56억 4304만원, 영업적자 23억 431만원, 순손실 26억 2992만원을 기록했다.

    또 갓세븐의 데뷔, 2pm 멤버 jun.k의 일본 데뷔, 수지의 cf 촬영으로 이익을 냈다.

    한류 선두업체인 sm · yg · jyp는 올 상반기 총매출액이 2228억 7589만 원으로 지난해 (1730억 원)보다 500억 원 늘어 한류 엔터테인먼트의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