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 신하균 · 성준이 출연하는 새 영화'악녀'는 10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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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이 영화'악녀'에 캐스팅됐다고 영화제작사 뉴 (new) 가 12일 밝혔다.악녀는 액션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09-28-22-74-1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이 영화'악녀'에 캐스팅됐다고 영화제작사 new 가 12일 밝혔다.
    '악녀'는 중국에서 킬러로 키워진 여자가 한국에 돌아와 복수계획을 펼치는 액션물이다.'나는 살인자다'의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김옥빈은 킬러 여주인공을, 신하균은 킬러로 키워낸 남자, 성준은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출연해 복수극을 벌인다.특히 김옥빈과 신하균은 영화'박쥐'와'고지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다.
    한편, 오는 10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